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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세 고려이후 근대 대한제국에 이르기까지 한국의 "왕"들이 정무를 돌볼 때나 궁안에서 기타 다른 활동을 할 때 착용했던.. 일종의 왕의 "관모"나 "사모"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우리의 왕이 착용했던 여러가지 "관"에 대한 설명은 아래에 열거하기로 하고... 먼저 이 제품에 대한 설명을 거론합니다...
이제품은 임금이 나라의 정사를 논할 때 착용하는 "익선관"을 전혀 새로운 타입으로 제작, 변형한 스페셜 버젼입니다..
* 한 "사회?"의 "최고의 수장?" 이라는 자리를 너무나도 한없이 갈망하는 분...과 이미,, 그 자리에 앉아있는 분,, 혹은 그 "자리"를 영원토록? 유지하기를 바라시는 분 등...께 정말 "필수불가결" 하다고 할 수 밖에 없는 제품입니다..
자신이 이끌어 가고 싶은, 혹은 이끌어 가고 있는 "사회"가 어떤 곳? 이든, 혹은 무엇? 이든.. 정말로.. 너무나도.. 원하신다면 망설이지 마시고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이제품은 당신을 그곳의 "왕" 이란 존재로 만들어 드립니다...
* 제품은 블럭타입으로 제작되어 그 강도나 무게에 있어 정상적인 익선관에 비해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뛰어납니다..
이는 당 제품 구입자의 뛰어난 리더쉽과 강인한 카리스마를 곧바로 대변해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품의 뒷면을 장식하는 독특한 날개 장신구와 특별한 칼라의 띠는 제품의 고급스러움을 더욱더 배가시킵니다..
* 이제품은 스페셜 버젼의 익선관 중 제품외형의 각을 적당히 잘 살려 그 위용을 더욱 돋보이도록 제작된 "A형" 타입입니다..
* 단,, 이제품은 제품의 특성상 아무에게나 판매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제품은 블럭타입으로 제작되어져 30kg에 육박하는 무게를 지니고 있으며 그 단단함이 그지없는데.. 이는 착용하자마자 머리의 두정부분에 심각한 손상을 입히는 결과를 낳습니다.. 이점은 바로 한 "사회?"를 이끌어 가는 수장으로서의 자리가 갖는 무게감을 너무나 확실하게 대변해 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을 극복하고 감수하며 꿋꿋하게 버텨낼 수 있는 자신감을 지니고 계신 분들, 그러면서도 정신적, 정서적, 지적, 육체적, 도덕적인 모든면에 있어서의 무장이 너무도 단단하여 이 제품의 무게와 단단함을 충분히 이겨낼 수 있는 분들... 바로 그런분들의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자신에 대해 무한한 자신이 있으신 분들은 주저마시고 신청을 해 주시길 바랍니다...
* 단.. 신청 후 단 "한사람" 만을 선별하여 제품을 보내드립니다.. (물론 그에 따른 특별하고 치밀한 서비스??가 동반되고 있으니 "당선자"께서는 제품과 관련된 전반적인 사항에 따른 모든 걱정을 접어두시길 바랍니다....)
=> 한국의 왕관에 대하여....
한국 왕관의 시초는 변한(弁韓) 때, 변(弁)이라 하는 일종의 고깔을 썼다는 기록으로 보아 그 이전부터 관의 형태를 갖춘 것을 썼을 것으로 추정된다.
왕관으로서의 최초의 기록은 《구당서(舊唐書)》 <고(구)려전>에 “고구려 왕은 옥색 비단 옷에 하얀 비단으로 만들어 금장식을 한 백라관(白羅冠)을 쓰고, 귀인들은 청라관(靑羅冠)·비라관(緋羅冠)을 썼다”고 하였다.
그밖에 조우관(鳥羽冠)·조우소골관(鳥羽蘇骨冠) 등이 있어 고구려시대의 관모형은 한국 관모의 시초 형식이라 할 수 있다. 또한 고구려 고분에서 출토한 투각초화문금동관(透刻草花文金銅冠) ·투각용봉문금동관형(透刻龍鳳文金銅冠形)은 금동판에 초화무늬나 용봉무늬를 투각한 금관으로, 고구려인의 금속공예를 엿볼 수 있는 왕관이다.
백제의 왕관으로는 나주시(羅州市) 반남면(潘南面) 9호분에서 출토한 나주 금동관을 들 수 있다. 이것은 외관(外冠) 안에 내관이 있으며 얇은 동판을 오려서 만든 것으로 입식(立飾)은 초화형(草花形) 3개를 세우고 둥근 구슬 같은 것으로 장식하였다. 한편 송산리(宋山里) 무령왕릉(武寧王陵)에서 출토한 관장식[冠飾]도 초화무늬가 들어 있어 이 시대 왕관의 특징을 말해 준다.
신라에는 금(金) 세공 발달의 황금기였으며, 여러 곳에서 왕관이 출토되었다. 금관총(金冠塚)의 황금보관(黃金寶冠), 금령총(金鈴塚)의 황금보관, 서봉총(瑞鳳塚)의 황금보관 등은 모두 순금 왕관으로 화려하고 정교하다. 중국 북쪽 연(燕)나라에 순금제의 소편(小片)으로 만들어 발걸음을 옮길 때마다 한들한들 흔들리는 금관이 있었다는 기록은 있으나 현품은 없는데, 신라 왕관이 이와 똑같은 형태를 하고 있다. 이밖에 신라의 금동관이 양산 부부총(梁山夫婦塚)에서 출토되었다.
고려의 왕관은 송·원·명 등 중국의 관제와 한국 고유의 관제가 병행하여 발달한 시대이다. 국가 대제례(大祭禮) 때 쓰는 면류관(冕旒冠), 중국에서 사관(賜冠)한 원유관(遠遊冠)이 있다. 당시 왕은 제사 때 면류관, 조복을 입고 문무백관을 다스릴 때는 복두를 쓰고, 상복(常服)에는 오사고모(烏紗高帽), 편전(便殿)에 있을 때는 조건(輩巾)을 썼다 한다.
조선시대의 왕관은 좀더 다양해져 면류관·익선관(翼蟬冠)·원유관·통천관(通天冠) 등으로 구분된다. 이 가운데 익선관과 원유관을 금관이라 하였으나 순금으로 만든 것은 아니다. 면류관은 제사 때 곤룡포(袞龍袍)와 함께 착용하였고, 익선관은 왕이 상복(常服)으로 정사를 보거나 백관을 다스릴 때 썼으며, 통천관은 국가의 정사(政事)를 볼 때 또는 조칙(詔勅)을 내릴 때 착용하였고, 원유관은 만조백관으로부터 조하(朝賀)를 받을 때 착용하였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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